개항 23년 만에 세계 최고 수준의 공항으로 성장한 인천공항이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혁신기업으로 도약하겠다며 '디지털 대전환'을 선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줄 서지 않는 편리한 공항,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 운영 등으로 구성된 '인천공항 디지털 혁신 전략'을 수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인천공항은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환경에서는 기존 방식으로는 예전 위상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 디지털 대전환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, 로봇을 이용해 공항 이용 전 과정의 최적 시간을 안내하고 예약도 가능한 새로운 여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또 공항의 모든 데이터를 연결하고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에 기반한 예측 가능한 공항 운영 프로세스를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4032915545733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